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휘인 “쁘라삐룬과 함께 듣는 장마” 홍보 논란 사과…네티즌 갑론을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마무 휘인 / 사진=RBW 제공

마마무 휘인 / 사진=RBW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마마무 휘인이 태풍 ‘쁘라삐룬’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4일 휘인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나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에게 사과한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휘인은 지난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며 마마무의 선공개곡 ‘장마’를 홍보했다. ‘장마’는 공개된 뒤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상태였다.

다만 태풍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가 일어난 상황에서 신곡 홍보를 위해 태풍을 언급한 것이 옳지 않다는 비판이 이어져 휘인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휘인의 사과문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기가 경솔한 거 알고 올리지 마자 지웠는데 이렇게 논란될 일이냐” “피해 있기 전에 쓴 글이다” “나쁜 마음으로 쓴 거겠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당연히 피해 볼걸 모르나. 태풍 피해 한두 번도 아니고” “경솔한 실수” “상황에 맞지 않는 표현”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