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네오팜 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8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YKSI)’ 조사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징동닷컴’, ‘타오바오닷컴’ 등 중국 사이트 판매량 및 면세점 3사 판매량을 통해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 내 4개 브랜드를 선정한 후 한국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아토팜은 ‘브랜드 만족도 비교’, ‘추천 의향’ 등의 조사 결과 총점 1000점 만점에 824점을 받아 2위 브랜드와는 약 100점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앞서 아토팜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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