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Together형 감각?인지 활동 전문가 양성 사업단(단장 오명화 교수)은 21일 동신대 작업재활센터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Play & Fun 두뇌발달 촉진을 위한 감각 자극 캠프’를 진행했다.
모든 감각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오명화 사업단장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감각·인지 활동전문가로서의 현장실무 경험을 쌓았다”며 “다양한 감각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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