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 5공구 글로벌파크 2?3?4지구와 8공구 랜드마크 1호 , 수변 1호 공원 등 모두 14곳, 48만7000㎡에 대한 공원녹지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69%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야구장 등 체육시설 중심으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1호 공원 역시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진행 과정에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 간담회 및 현장 설명회를 갖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6?8공구 내 공원 조성 사업에 집중해 내년부터 입주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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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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