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윤행 함평군수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인수위는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첫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윤행 당선인과 최재원 인수위원장, 인수위원,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 당선인이 6대 공약으로 내세운 ‘공정행정’, ‘부유한 함평’, ‘고소득 농업’, ‘안전한 함평’, ‘깨끗한 함평’, ‘고품질 교육’부분은 인수위원장이 직접 담당할 예정이며, 필요시 담당 실과소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함평군 민선7기 인수위원회는 19일 오전 기획감사실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민선 7기 신규시책 등을 보고받고 당선인 공약사항과 역점시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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