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전날 주가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JTC는 18일 전 거래일 보다 12.18% 하락한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박종익 JTC 한국사무소장은 "본사와 해당 지점에 확인한 결과, 실제 피해는 전무한 상황"이라며 "지진 발생 당일인 18일에도 오사카 핵심 관광 지역인 도톤보리의 현지 분위기는 차분한 편이었고, 단체 관광객의 경우, 여행 스케줄대로 움직여 매출 영향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지난해 상반기 새롭게 오픈한 도톤플라자의 경우 최고 수준의 내진 설비를 도입해 건설했다고 덧붙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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