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를 위한 맞춤형 금연치료, 금연캠프 등 실시…금연 인센티브, 금연펀드 등 추진 계획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금연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장 기반 금연문화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7개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LG사이언스파크, 문배철강, 엔시큐어, 아이센스, 제주항공, 한국코퍼레이션, 한독 등이다.
참여기업은 금연의사결정기구를 구성한다. 금연 인센티브, 금연펀드, CEO 금연응원 메시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연회식비 지원, 금연휴가, 금연지지 동아리 등을 만들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업 금연문화정착에 집중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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