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너는내운명’에 출연하는 배우 소이현이 남편이자 배우 인교진의 시구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천 취소된 그 날...지금도 인교진씨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한숨을쉰다는~~”라며 “그래도 아직 주황색 피는 뜨겁게 흐르고 있다는~~다시 한번 기회를 주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너는내운명’에서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 시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시구를 못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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