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시대의 남북문화 교류 방향’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분단 73년 만에 이뤄진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회담 등 역사적인 평화와 화해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민주·인권·평화 도시인 광주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한민족의 사회문화적 동질성을 회복하고 사회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해 우리 지역사회가 남북 사회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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