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 봉사단 20여명은 수완호수공원을 찾아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15년 9월 광산구청과 함께 수완호수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월 1회 환경정화 활동 및 불법쓰레기 투기 계도 등 시민의식 개선, 시설물 수시 점검 등 공원관리에 나서고 있다.
롯데아울렛 수완점 이동호점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활동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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