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9개국 외교 사절, 15일 소방청 주최 소방안전체험 참가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소방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남아메리카 일대 9개국 주한 외교 사절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 행사 이후에는 해당 외교 사절들의 공관 내 화재 및 비상사태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 자국민 사고 시 통보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비공식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밀톤 마가나 엘살바도르 대사는 “처음으로 직접 참가해 본 소방안전 체험이 매우 유익했고, 중남미지역 외교관을 첫 단추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누구나 한번씩 체험하면 유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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