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6·13지방선거 전북 고창군수는 유기상 민주평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유기상 당선인은 “인물과 정책이 돈과 조직을 이기는 선거혁명을 이뤄내 고창의 자존심과 의로움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거였다”며 “37년간의 성공한 행정경험과 전문성,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활용해 가치중심, 사람중심의 군정을 이끌어 군민들과 손잡고 함께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상 당선인의 5대 핵심공약은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도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울력행정 도시’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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