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80원을 돌파한 것은 이달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연준은 금리 인상 횟수와 관련된 점도표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올해 하반기에 두차례 정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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