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8월~9월 관내 ‘모범관리단지선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평가를 거쳐 3개 모범 단지를 선정한다.
또 평가에서 선정된 단지를 국토교통부의 전국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하고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과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단지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모범관리단지는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와 투명한 관리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각종 공사·용역 등 일반관리의 투명성과 주민자율 활동, 주민화합행사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 평가에 비중을 둔다.
시 관계자는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와 쾌적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관리단지를 발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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