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거래일보다 22.45%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ㆍ금융범죄 중점청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네이처셀의 주가조작 정황 등을 포착하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12일 오후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입장문을 통해 시세조종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투자심리는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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