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일반경비 취업 필수교육 무료 운영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의 하나다.
교육 대상은 지역내 중장년(만 40~69세) 주민 120명이며 교육일정은 ▲7월23~25일(1차) ▲9월17~19일(2차) ▲11월19~21일(3차)이다.
차수 당 40명을 모집한다.
구는 교육종료 후 시험합격자에 한해 수료증을 발급,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 취업 알선을 이어간다. 교육(수료)인원 120명 중 60명 이상을 취업시키는 것이 구 목표다.
구는 교육 수행기관으로 한국경제신문과 지난 4일 관련 약정을 맺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한국경제신문(☎360-4883)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구는 모집인원 충족 시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선발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교육개시 당일 입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제출하면 된다.
이재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장년층 대상 일반경비 신임교육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며 “교육 뿐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로 조기은퇴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일자리경제과(☎2199-679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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