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필립이 가장으로서 고민을 고백했다.
이날 류필립이 중국 드라마 출연에 실패해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담받기 위해 동서를 만난 류필립은 “아빠가 저를 낳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중국 드라마 출연에 실패했다고 털어놓았다.
류필립의 고민에 동서는 “뭘 걱정을 하세요. 아이 가지면 돼요”라며 용기를 줬다.
한편 네티즌들은 류필립의 고민에 “비정상적인 아버지 때문에 더 책임감 있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는 것 같으니 분명 좋은 아버지” “짠하더라. 눈빛이 진실해 보임” “필립, 미나 둘이 진짜 잘 만났다” “좋은 아빠 될 것 같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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