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어딘데' 제작진이 중동 테러에 대한 멤버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1일 방송된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배우 지진희, 차태현, 코미디언 조세호, 모델 배정남이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의 걱정에 대해 유호진 PD는 "이 쪽은 정치적 테러 걱정을 전혀 안 하셔도 된다"라며 "왜냐면 여기는 아무도 없다"고 설명해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같은 모습에 차태현은 "예능에서 이렇게 죽는 얘기 많이 듣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