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박희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남구의원(나선거구) 후보가 1일 지역구인 방림1·2동에 대한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방림 2동은 진미식당에서 방림초등학교간 도로를 확장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뽕뽕다리 복원(뽕뽕다리 형상화 인도교설치) 사업과 연계한 광주천 문화마당을 조성하고 여성활동가를 육성,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스토리텔링 마을 비전계획을 수립·추진해 스토리가 있는 문화마을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림동은 단독주택과 노후된 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주거기능이 약화되고 있어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으로 주거와 스토리가 있는 문화마을과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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