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KIC)는 1일 오전 KIC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2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누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각 ‘아시아 사모채권 투자전략’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모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기관들과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 을 가졌다.
올해로 출범 5년차를 맞은 해투협은 국내 공공부문 기관투자자들이 해외투자 정보 및 기회 공유를 위해 출범시킨 투자협의체로,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경찰·군인·교직원·소방공제회 등 20개 투자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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