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가 여름 휴가 성수기를 대비하여 ‘농어촌지역의 민박 개보수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신청요건은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하고 사업자 등록을 한 업소로 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에 신축 및 개축한 건축물과 농어촌민박 신고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업자는 제외된다.
사업비는 개소당 1000만원 이상이며, 시에서는 500만원 한도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개보수 사업 희망자는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관광진흥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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