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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비임금 근로자 59.6%... 베이비붐 세대라면 만족오향족발의 체계화된 프랜차이즈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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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비임금 근로자 59.6%... 베이비붐 세대라면 만족오향족발의 체계화된 프랜차이즈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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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계청에서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와 관련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우리나라 50대 이상 비임금 근로자는 59.6%로 절반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창업이 급증한 영향이다. 대체로 은퇴 후 부족해진 경제력을 보충하려 창업을 선택하기 때문에, 경쟁력과 시스템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전국 지점이 같은 맛과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체 대부분은 편의성을 높이는 데만 주목해, 교육은 3~5일 정도로 짧게 끝내고 오픈을 서두른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인 예비 창업자들은 사업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이렇게 허술한 교육 시스템으로는 필요한 전문성을 채우지 못한다.
따라서 본점의 인정받은 맛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실망을 느끼기 쉽고, 이것이 창업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다. 서울 3대 족발로 이름난 후 전국 맛집 프랜차이즈로 도약 중인 만족오향족발에서는 점주를 배려해 체계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을 우선으로 갖추며 이를 방지한다.

만족오향족발은 예비 창업자 대부분에게 부족한 전문성을 보충하기 위해 전문적인 사전 교육을 시행한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사전 교육에서는 조리 교육, 본사 CK 공장 방문, 매장 현장 실습, 중간 점검 등을 제공한다. 매장 오픈 후에는 오픈 한달 후 매장 점검 교육과 상하반기 보수 교육 등을 진행해 예비 점주들이 계속해서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더욱 편리한 매장 운영을 위해 시스템과 솔루션 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본점과 같은 종물, 소스, 양념 등을 가맹점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이 본점의 맛을 쉽게 낼 수 있도록 했다. 그중에서도 맛의 핵심이 되는 족발 종물은 본사 품질관리자가 정기적으로 파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체 기술을 개발해 족발 전용 레인지를 표준화해 보급 중이다. 덕분에 모든 매장의 화력이 일정하게 조절 가능하며, 족발을 삶는 과정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온도 조절을 손쉽게 설계해준다. 여기에 따뜻하게 먹는 온족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온도 유지 기능이 있는 방짜 접시를 사용하는 등 운영 시스템에 세심함이 돋보인다.

만족오향족발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편리함만 보고 도전한다면 부실한 사업을 잘못 선택할 수 있어 이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가맹 본부의 체계화된 교육 및 솔루션 시스템의 존재 여부가 프랜차이즈 선택 전에 우선으로 살펴야 할 조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족오향족발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만족오향족발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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