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3대원칙, 6대 정책, 선거구 발전 로드맵 제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박병인 민주평화당 광산구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운남, 월곡1·2, 우산, 신흥동)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병인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등록과 함께 ‘광산발전 365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광산구가 사람·시민·주민중심의 미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약 5,490억 원에 달하는 광산구 1년 예산이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감시해 특정 소수가 아닌 광산구민 전체의 행복을 이끌 수 있는 광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광산 나선거구에 출마한 7명의 후보 중 현역의원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직업이 정당인이다”며 “상근 시민활동가, 상근당직자 등 전업 정치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으며 출마를 준비했다. 줄서기 정치, 자영업 정치, 취미활동 정치가 아닌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광산구민이 웃을 수 있는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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