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양요섭 “셀럽 느낌 내려고 아무도 팔로우 안 했다”

그룹 하이라이트/사진=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가 ‘아이돌룸’ 홍보를 도와줬다.

2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프로그램 홍보가 굉장히 절실하다”며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SNS 팔로워 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각각 SNS 팔로워 수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듣던 정형돈은 “다 합쳐서 600만 정도 된다”며 “현재 ‘아이돌룸’ 계정을 팔로우한 셀럽들이 없다. 도움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요섭은 “저는 셀럽 느낌 내려고 팔로우를 아무도 안 했다. 멤버들도 안 했다. 회사도 안 했다. 팔로우가 0명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요섭은 즉석에서 ‘아이돌룸’을 유일하게 팔로우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도 ‘아이돌룸’을 홍보하겠다며 ‘아이돌룸’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