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여학생 10명 임명…캠퍼스 투어, 입시 홍보 활동
자기계발, 유니폼, 장학금 혜택 등 평균경쟁률 4:1 ‘인기’ 최고
정병석 총장 “지역·국가 기여 대학 널리 알려달라”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이나 외국인들의 캠퍼스 투어를 돕고, 각종 입시홍보 활동 등에 나설 전남대학교 학생홍보대사 10명이 새로 뽑혔다.
홍보대사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7명이며, 여수캠퍼스에서도 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고교생들의 캠퍼스 투어, 입시 홍보,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돕는 활동을 통해 대학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투어 진행 등 전남대학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게 된다.
정병석 총장은 “민주·인권·정의를 지켜온 전남대학교가 교목(校木)인 느티나무처럼 척박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성장해서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대학임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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