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대 학생홍보대사 ‘학교 이미지 UP’ 앞장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5일 남·여학생 10명 임명…캠퍼스 투어, 입시 홍보 활동


자기계발, 유니폼, 장학금 혜택 등 평균경쟁률 4:1 ‘인기’ 최고


정병석 총장 “지역·국가 기여 대학 널리 알려달라” 당부


전남대 학생홍보대사 ‘학교 이미지 UP’ 앞장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이나 외국인들의 캠퍼스 투어를 돕고, 각종 입시홍보 활동 등에 나설 전남대학교 학생홍보대사 10명이 새로 뽑혔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25일 제19기 홍보대사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년동안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대사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7명이며, 여수캠퍼스에서도 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고교생들의 캠퍼스 투어, 입시 홍보,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돕는 활동을 통해 대학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투어 진행 등 전남대학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게 된다.
전남대는 지난 2000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15명가량의 학생홍보대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19기에 걸쳐 모두 269명을 배출했다. 자기계발의 실전적 기회이면서 유니폼 지급과 장학금 혜택까지 있어 평균 경쟁률이 4:1에 이를 정도로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병석 총장은 “민주·인권·정의를 지켜온 전남대학교가 교목(校木)인 느티나무처럼 척박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성장해서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대학임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국내이슈

  •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해외이슈

  •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PICK

  •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