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광주시의원 북구 제3선거구(두암동, 풍향동, 문화(각화)동, 석곡동)예비후보가 12일 오후2시 ‘신風캠프 선거사무소’개소식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은 12년 동안에 북구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특히 ‘어르신의 복지에서 엄마의 고민까지’에 슬로건 아래 열심히 노력해온 것을 인정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용기 광주시인협회 부회장은 ‘찬란한 꽃으로 피어나소서’ 신수정 예비후보 필승을 기원하며 축원시를 낭독해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신예비후보의 6·13 지방선거 승리 염원하는 뜻에서 참석자들은 종이비행기에 메시지를 적어 날렸다. 그리고 그 종이비행기에 적힌 메시지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북구의원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에서 힘차게 일할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재난 등 위기대응 체계 정비 및 응급구호·복구 시스템 강화, 인권침해 즉각 대응 및 인권구제 상담강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 7대 과제 실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확대, 시민참여 평생교육사업의 활성화, 문화예술인 장려사업 확대 및 문화 예술 산업 강화, 도시재생과 도심 공동화 대책이 확실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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