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4월 초하루 맞아 15일부터 사흘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해남군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땅끝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본사인 조계사는 서울의 도심인 종로 한가운데 위치해 불자들의 수행과 산행활동 그리고 역사문화 공간으로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이다. 특히 매월 음력 초하루면 많은 신도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사찰이다.
해남군은 지난 2013년부터 조계사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우수한 해남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