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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서울숲 '그린피크닉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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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의 서울숲 그린피크닉 캠페인 모습

락앤락의 서울숲 그린피크닉 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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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지난 21일 서울숲에 위치한 도시락정원 오픈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한 '그린피크닉'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락앤락은 서울숲,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이번 그린피크닉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한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이끌자는 취지의 환경캠페인이다. 피크닉 시즌을 맞아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가능한 도시락과 물병·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화창한 주말 날씨에 힘입어 서울숲에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보다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이끌 수 있었다.

특히 캠페인 시작 전부터 락앤락을 비롯해 서울숲,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SNS 등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도시락정원 만들기를 강조해왔던 만큼, 이날 도시락정원에는 친환경 피크닉에 나선 이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 락앤락은 이번 그린피크닉 캠페인 성공에 힘입어 서울숲과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숲 그린피크닉 주간'을 지정하고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그린피크닉 캠페인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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