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2018 학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 운영
책 읽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해온 ‘학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은 마포구만의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뿐 아니라 독서지도법이나 자녀교육 등 주제로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기에 지역내 학교의 수요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해에는 2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28개 학교 14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학생들에게는 독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 독서지도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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