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담양군은 원예 특작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보조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지난 19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보조사업 대상농가 200여 명과 관련업체 대표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원예특작분야 보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시설원예 특작 지원 사업 △농업 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원예 특용작물 인프라 구축사업 등으로 총 22억원의 보조 사업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담양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와 멜론, 방울토마토 등 과수·특작분야에 보조 사업비를 조기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FTA에 대응해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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