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BO 구명환 구심 판정, 팬들 비판 이어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잠실 야구장 / 사진= 아시아경제 DB

잠실 야구장 / 사진= 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명환 구심의 경기 내 판정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열린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구심 구명환의 투구 판정에 대해 경기를 지켜본 팬들이 의구심을 드러냈다.

경기를 지켜본 다수의 팬들은 “구명환이 수차례 kt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며 경기에 관여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일부 팬은 “승부 조작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노하며 구명환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도 구명환 구심은 2루타를 친 이대호에게 아웃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구명환은 이대호가 1루 베이스를 밟지 않은 채 2루에 도착했다고 판정해 아웃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의 표정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느린 화면으로 분석했을 때, 당시 이대호가 1루를 밟은 것처럼 보였고 이에 판정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