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의 ‘현장에 답이 있다’④_화순
오 예비후보는 “제가 늘 강조하는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는 바로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열정과 헌신을 뿌리로 해서, 교실수업을 통해 꽃 피울 수 있다”면서 수업나눔대장정에 열렬한 지지를 표명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수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무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의 정착에 이 행사가 원동력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자체-산업체-학교와 연계한 취업률 제고를 주요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있는데 이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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