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미래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경기도형 대표 강소기업 육성 사업'이 기업들로부터 인기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3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ㆍ지원했다. 이들 기업 중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4개사) ▲코스닥 상장(5개사) ▲100만 달러 이상 수출탑 수상(10개사) 등의 성과를 냈다.
박태환 도 기업지원과장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경기도 스타기업을 발굴해 경기도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 최대 1억원까지 제품혁신ㆍ시장개척 예산을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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