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세 번째 부인 알렉산드라 실바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바는 2012년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2015년 이혼했으며 이혼 전인 2014년, 리차드 기어를 만났다. 실바는 자신이 운영하는 이탈리아의 한 호텔을 관리하던 중 리차드 기어를 만났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영화제나 스페인 RAIS 재단에서 펼치는 노숙자 자선 활동 공식 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알렉산드라 실바가 프러포즈로 추측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편 리차드 기어는 1980년대 왕성하게 활동한 할리우드 스타로 영화 '사관과 신사' '프리티 우먼'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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