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부는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정부는 "화학무기가 사용되는 것, 특히 이로 인해 무고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14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 거점인 동구타 두마에서 지난 7일 가해진 '화학무기 공격'에 염소가스뿐 아니라 신경작용제인 사린 가스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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