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수문장의 정체가 개그맨 주병진으로 밝혀져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수문장과 근위병은 빅뱅의 'If You'를 선곡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패한 수문장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주병진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주병진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주병진은 200평에 달하는 초호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주병진 집을 방문한 박수홍은 “궁전이야 세상에”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주병진 집의 화장실은 중앙욕조와 샤워실, 화장대, 편백나무 사우나로 꾸며졌으며, 욕실 앞에 보이는 테라스는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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