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챔피언십 최종일 이븐파 '주춤', 헨더슨 4타 차 대승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2%가 부족해."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1번홀(파5) 버디와 3번홀(파4) 보기, 4번홀(파3) 버디와 5번홀(파5) 보기를 맞바꾸는 등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6, 15번홀에서 버디 2개를 솎아냈지만 막판 17, 18번홀(파4)에서 연거푸 '3퍼트 보기'를 범해 제동이 걸렸다. 2주 전 2018시즌 첫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에서는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연장 8개 홀을 치르는 '1박2일 혈투' 끝에 고배를 마셨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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