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은 빅데이터 기반 '2018 부산 맛지도'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신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2018 부산 맛지도'는 조회수와 검색 건수 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하고 남긴 이용자의 솔직한 후기들로 신뢰성을 더했다.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고루 찾는 대표 맛집은 물론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단골집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식신은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2018 부산 다시 봄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의 맛'을 주제로 각종 관광지와 맛집을 총 다섯개 코스로 추천한다. 선호하는 코스에 투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포켓용 부산 관광 지도와 식신과 연계된 부산의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를 바탕으로 지역 맛집을 추천해 주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다. 현재 6만개 추천 맛집과 65만개의 일반식당 정보가 등록돼 있고 약 37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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