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자산운용수익률 7년 연속 생보사 '톱 3' 올라
지난해 말 기준 4.3% 기록
ABL생명이 지난해 12월 기준 자산운용수익률 4.3%를 기록하며 생명보험업계 2위에 올라 7년 연속 생명보험 업계 톱 3를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자산운용 수익률은 일정 기간 자산운용을 통해 벌어들인 운용수익을 경과운용자산으로 나눈 수치다. 이는 보험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보여주는 투자 수익률 지표다.
ABL생명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각각 4.2%, 4.2%, 4.1%, 3.9%, 4.1%, 4.1%(생명보험협회 공시 조정운용자산이익률 기준), 2023년 4.3%의 자산운용수익률(각 회사 공시자료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업계 평균치는 3.3%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 자산운용 특성상 ABL생명은 채권 위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직접 운용 중이다. 단기적 차익 실현 목적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국공채 위주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운용해 이차 마진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높은 대체투자 건을 선별하는 데 집중해 총자산 대비 대체투자 비중을 2016년 6.8%(IAS39 기준)에서 2023년 22.6%(IFRS9 기준)까지 점차 확대해 투자한 결과,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자산운용수익률을 기록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ABL생명은 대체투자에서도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향유할 수 있는 대출채권 위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해외 딜 소싱 네트워크를 통해 역량이 우수한 해외 운용사를 직접 발굴하고,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해외 대체투자를 다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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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관계자는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자산운용 수익률을 거둔 배경에는 시장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운용 전략 수립, 그리고 한 박자 빠른 투자 의사 결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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