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신하균이 동료 배우 이성민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107.7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배우 신하균이 출연했다.
신하균은 "(이성민과의) 첫 작품에서는 한 씬만 마주쳤었다"며 "두 번째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세 번째는 한 작품에서 같이 만나는 장면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미디영화에서 가족으로 나오면서 제주도에서 함께 오래 있어서 이제서야 친해지게됐다"라며 "(이성민 선배는) 재밌으신 분이다. 술을 못 마셔서 맛있는 것 찾으러 다니시는 걸 좋아하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하셨다"고 이성민과의 친분을 이야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병원 떠난 전공의 500명, 피부·성형 강연장에 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