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신하균 "이성민과 함께 한 네 번째 작품…이제서야 친해졌다"

사진=SBS 107.7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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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신하균이 동료 배우 이성민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107.7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배우 신하균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바람 바람 바람'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네 작품을 했지만 이번에서야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이성민과의) 첫 작품에서는 한 씬만 마주쳤었다"며 "두 번째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세 번째는 한 작품에서 같이 만나는 장면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미디영화에서 가족으로 나오면서 제주도에서 함께 오래 있어서 이제서야 친해지게됐다"라며 "(이성민 선배는) 재밌으신 분이다. 술을 못 마셔서 맛있는 것 찾으러 다니시는 걸 좋아하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하셨다"고 이성민과의 친분을 이야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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