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올 중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장관 직속의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오태규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o7@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검토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았던 오태규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이 일본 주오사카총영사로 임명됐다.
오 전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위안부 TF 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타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가 피해자 중심적 접근이 부족하며, 불균형한 합의가 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