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2시10분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재판이 생중계된다.
앞서 지난 2월27일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씨 등과 공모해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이 774억 원을 억지로 출연하게 한 혐의 등으로 검찰로부터 징역 30년과 벌금 1195억 원을 구형받았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사법부 불신을 이유로 재판을 전면 거부하고 있어 이날 중계방송에서도 박 전 대통령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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