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날인 6일 재판이 진행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법정 출입구에 취재진의 사다리가 놓여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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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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