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주)=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팔당호 수변구역 일제청소에 나선다.
청소지역은 경안천변을 시작으로 북한강, 남한강 순으로 진행된다. 팔당호에 있는 소내섬, 족자섬, 물의정원, 물안개공원 등은 집중 청소 대상이다.
도 수자원본부는 특히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오염 행위 방지를 위해 일과 시간외에 아침 6~8시, 저녁 6~8시, 심야시간대 불시 단속 등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 수자원본부는 낚시나 불법어망 설치 등 불법어로 행위자에 대해서도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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