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의식'에서 명예수문장으로 임명된 방송인 마크 테토가 임명장을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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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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