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죽인 자, 숨긴 자 그리고 조작한 자- 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2부’에서 사건의 반전이 드러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17년간 미제로 남은 고 염순덕 상사 사건을 추적했다. 염순덕 상사는 2001년 가평군 한 도로에서 피살된 채 발견됐다. 당시 유력한 용의자가 두 명으로 좁혀졌지만, 미제로 남았다.
제작진은 사건이 미궁으로 빠진 데 결정적 이유가 따로 있다는 제보를 소개했다. 누군가 유력한 증거를 조작하고 수사에 혼선을 줘 사건을 미제로 빠뜨렸다는 제보자의 증언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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