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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명박, 결정적 증거 있어…구속되는 것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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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메시지 표명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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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뇌물 수수 등 20개가 넘는 혐의로 14일 검찰에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통화에서 "MB 수사 과정을 보면 측근들이 인정하지 않았냐. 결정적인 증거 있기에 구속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20개가 넘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2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검찰에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에 저와 관련된 의혹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이와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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