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우리(미국)는 거의 모든 무역 거래에서 패배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친구와 적들이 오랜 기간 미국을 이용했다. 우리의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은 무너졌다. 미안하지만 이제 변화의 시간이다.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밝혔다.
가령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방침에 대해 자리를 걸고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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