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일 영국 런던에 있는 BBC(공영방송)와 Ofcom(방송통신규제위원회)을 방문해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 및 기술 발전에 따른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BBC의 노력 및 성과가 공영방송의 가치에 부합하고 있다며, 방통위도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위원장은 BBC에 이어서 영국의 테렌스 번스 Ofcom 위원장을 만나 유투브,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방송통신융합서비스 규제체계 마련방안과 EU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 등 다양한 정책적 현안 에 대해 논의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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